스포츠분석 2025년 9월 26일 NPB 프로야구 세이부 vs 니혼햄 경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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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세이부 분석
세이부 라이온즈는 시노하라 히비키(1패, ERA 7.71)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시노하라는 지난 7일 치바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4.2이닝 7안타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며, 공격적인 투구만으로는 1군 무대를 버티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줬다. 상대팀의 전력 수준을 고려할 때, 이번 경기 역시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그러나 세이부의 타선은 전날 경기에서 강한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닛폰햄 상대로 원찬스를 최대한 살려내며 네빈의 역전 3점 홈런 포함 5점을 집중시켰고, 7회말에만 5점을 몰아치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불펜진 역시 4이닝 무실점 투구로 안정감을 보여주며, 향후 승리조 역할에 기대를 걸만한 모습이었다.
원정팀 니혼햄 분석
닛폰햄 파이터스는 카토 타카유키(8승 6패, ERA 3.24)가 시즌 9승 도전에 나선다. 지난 13일 세이부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2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지만, 8월 중순 이후 투구 내용이 다소 흔들리고 있다. 특히 세이부 상대로 홈에서 다소 흔들린 경험이 있어 원정 경기에서도 불안 요소가 존재한다. 타선은 여전히 위력적이다. 전날 경기에서 이마이를 공략하며 홈런 2방 포함 4점을 올린 닛폰햄 타선은 다시 ‘홈런 파이터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불펜 운영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우에하라 켄타는 선두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등판할 경우, 경기 흐름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종합분석
전날 경기에서 닛폰햄은 이마이를 상대로 4:0으로 앞서 나가던 상황에서 단 1이닝 만에 역전을 허용하며 충격을 줬다. 덕분에 세이부의 매직 넘버는 2로 줄었다. 하지만 시노하라의 1군 경험 부족과 카토의 안정적인 6이닝 소화 능력을 고려하면, 전날과 같은 급격한 역전 상황은 반복되기 어렵다. 불펜 변수는 존재하지만, 선발 싸움에서 앞선 닛폰햄이 경기 주도권을 잡으며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최종예측
니혼햄 승리
6.5기준 오버
선발 우위와 안정적 타선 운영을 바탕으로 닛폰햄이 경기 주도권을 잡을 것으로 판단. 세이부는 집중력으로 추격 가능하지만, 역전을 만들기는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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